더딘 진행

욕심대로라면 작년 여름에 본격 진행되었어야 할 일이, 순전히 나의 게으름으로 지금도 준비 단계에 머물고 있다. 그런데 어쨌거나 2월이나 3월 즈음이면 뭔가 소문을 낼만한 단계에 이를 것 같다. 2월까지는 소문을 내기 위한 준비단계는 될 것 같고 이것은 나의 실천에 달린 문제다. 반면 소문을 낼 수 있는 단계는 나의 의지와는 무관해서 걱정이라면 걱정이랄까. 요즘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서 어떻게 되려나. 하지만 욕심이 많이 나는 작업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작업이라 잘 되면 좋겠는데…

2 thoughts on “더딘 진행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