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만에 바람 단독!

책상 위에 올라간 바람은 어쩐지 느긋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. 그렇잖아도 예쁜 표정이 그날따라 더 예뻤다.
그래서 열심히 찍었다. 다섯 살이 넘은 바람은, 사실 바람의 나이가 몇 살인지 너무도 자주 잊어버리지만, 여전히 생생하고 아기같고 예쁘다.

어쩐지 만족스러운 바람의 표정.

그리고 토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바람의 움짤. 후후후. 귀여워 귀여워. >_<

6 thoughts on “오랜 만에 바람 단독!

    1. 엄청 예뻐요! 나이가 들 수록 미모가 더 빛을 발해요! 후후후 >_<

  1. 살이 오동통한게 물이 올랐구랴..증말 푹푹 찌르고싶긔ㅠㅠ

    1. 뱃살을 손가락으로 찌르면 정말 최고의 촉감이지요… 우후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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