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, 玄牝으로 걸어오는 길, 건물 사이로 손톱달이 떠 있어요.
스팸트랙백은 쌓여가는데, 방치하고 있고요.
두 편의 글을 동시에 쓰고 있어요. 한 편은 어느 매체에서 청탁 받은 글이고, 다른 한 편은 12월 1일에 출간할 예정인 책에 들어갈 글. 거의 비슷한 시기에 세 편의 글을 쓰고 있고 서로 다른 내용으로 구성하려고 애쓰고 있고, 거의 비슷한 시기에 글들이 출판물로 나올 예정이에요. 아마 이번주까지는 살짝 바쁠 듯. 오늘 이렇게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너무 오래 방치한 상태로 머물 것 같아서, 그저 소소한 근황이라도. 헤헤;;;
책들 혹은 매체가 나오면 광고(!)할게요. 흐흐
어제는 밤하늘에 별도 보이던걸요~ 오늘은 보이나 모르겠어요. 하루종일 건물안에만 있었답니다.(지금도 ㅜ)
우와, 근래 들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본 기억이 없어요. 흑. 그나저나 늦게까지 계속해서 건물 안에만 계시다니요.ㅠㅠ